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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및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토너의 불량의 원인과
그에 따른 제품보관시 주의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근래 들어 온도가 급격히 저하됨에 따라서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이상증상인 이중화상이 속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중화상 : 프린트물 출력시 상단부의 인쇄된 문자나 그래픽이
반복적으로 인쇄되어 나오는 증상)
겨울철 프린터내부의 온도와 외부의 온도의 차이로 인해 닥터블레이드와
현상롤러의 유격이 벌어져 토너의 과다 공급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중화상 증상의 발생을 방지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으며,
첫 번째 제품판매자 측면에서 제품의 보관시 저온보관을 피해야 하며
실온에서 보관하셔야 이 증상을 방지 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사용자 측면에서
제품의 사용시 프린터기의 전원을 항상 켜두는 것이 좋으며
만약 그럴수 없는 상황이라면 충분한 프린터기 워밍업(20-30분)
후 출력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제품 사용자의 경우 이런 지식이 없음으로 이상증상의 발생시 불량으로
간주하게 됨으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점을 소비자분들께
숙지 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울러 이중화상증상의 발생시 제품을 상온에서 2-3시간 정도 보관하거나
프린터기에 장착하여 워밍업 시간을 1시간 정도가지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나 그 증상이 심각하여 변화가 없을 때는
제품의 재작업을 통해 닥터블레이드와 현상롤러의 유격을 조절함으로
이러한 증상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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